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Photo Gallery more

Springfield 1911A1 Loaded

by MP5 posted Dec 2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주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최근에 구매한 스프링필드의 1911권총의 간단한 리뷰를 올려보렵니다.


저는 가볍고 현대적인 총을 좋아해서 오랫동안 글락과 시그만 선호를 했었습니다.

우연치않게 45구경 권총에 다시 관심을 가지면서 1911을 자연스럽게 알아보게 됬습니다.


1911은 말그대로 총기디자인의 신인 쟌브라우닝이 디자인했고 이름같이 1911년에 미군에 정식으로 채택이된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진 권총입니다.

이총은 시대가 지나도 특수부대, 스왓트와 민간 매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면 수많은 모델과 디자인 변경을 통해 꾸준히 사용되는 미국을 대표하는 권총입니다.


부드럽지만 힘이 좋은 45구경의 탄알, 정밀 사격도 가능케한 최상의 방아쇠, 얇은 그립 그리고 헤머를 뒤로 젖히고 안전장치를 걸고 안전하게 휴대를 할수있는 점등등 1911의 열기가 아직까지 식지않는 이유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려고하니 수많은 종류의 1911과 $400~$2800불까지의 다양한 가격과 옵션 등등 저를 난감하게 만들었습니다.

거의 한달의 시간동안 공부와 지인들의 조언을 통틀어 스프링필드 1911A1 Loaded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이총은 시가 $750-800불에 거래됩니다.

저는 운이좋게 배송료까지 포함해서 새것을 블랙프라이데이때 $503불에 구입했습니다.

거기에 스프링필드의 프로모션으로 무료 탄창 2개, 가방, 탄창집등등도 꽁짜로 받으니 괜찮은 구입이었던것 같습니다.


처음 잡은 느낌은 무겁다.... 아주 무겁다 입니다.

차차 적응이 되니 무거움보다 기가막힌 발란스가 더욱 빛을 밣하더군요,


그립은 얇고 손에 착감기는게 글락과는 비교가 되지않게 좋았습니다.

특히 방아쇠를 당기는순간....환상적인 트리거풀의 느낌에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

글락의 플라스틱이 찢어지는 느낌과는 비교할수없는 흠... 볼베어링을 돌리는 느낌이랄까 부드럽고 정확한 느낌이 전달됬습니다.

'

아직 사격을 못해봐서 계속 리뷰를 연재하겠습니다.

다음회에.....

 







4b380bea86bc0af100cac9d9e34dc3b9.jpg

땟깔 죽입니다.

1911 A1으로 빨리 총을 잡을때 손의 살이 헤머에 끼지 않게 비버테일이 깁니다.




deff4213f5264f5309ae22ff727e428f.jpg

그냥 바라만봐도 흐믓합니다...^^;




40efc694a47b4f30648dc75f844ccdd3.jpg

야간용 나이트 사이트와 스켈톤 헤머가 보입니다.

양쪽으로 세이피티 장치를 작동하게 할수 있습니다.




2cfc257197b52c7ee636160c0fa6a747.jpg



00f7d2e62c619f9d4fb444c632ff21b9.jpg

무지막지한 45구경의 총신 사이즈... 여기에 비하면 9mm는 앙증맞게 보입니다.




c61e35b7b873a18925ec173d34ca2f33.jpg

NM은 미국에서 만들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단가를 낮추려 브라질에 프레임과 슬라이드 제조를 하청줍니다.

이제품은 팔때 값을 더받습니다.




2b378253bdbd19309a93c12de55efcf4.jpg

처음 받았을때 앞쪽 나이트사이트가 왼쪽으로 미세하게 휘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꼴을 못보기에 전화를 걸었더니 당장 오버나이트 배송레벨을 보내주더군요.

매우 빨리 고쳤고 또다시 오버나이트로 집으로 직접 보내주었습니다.

스프링필드를 고른것도 이런 소비자써비쓰가 좋아서 였는데 이번에 톡톡히 재미를 봤습니다.

트리지콘 H3으로 2015년 마크가 보입니다.




bb9649a75bb16c6ebd19822c55def7ff.jpg


Guns Reviews Board

정회원이상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이용규칙은 아래의 [게시판 이용규칙]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Title
  1. Beretta 93R

    미국에 7개밖에 없는 이테리제 브레다 93R 자동기관권총입니다. 통틀어 합친 개체수가 6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ATF말고는 아무도 정확한 숫자를 알수없는 화기입니다. 물론 민간인이 합벅적으로 소유하고 팔수있는 화기입니다. 이총은 우리가 친숙한...
    Date2016.02.29 ByMP5 Views1821
    Read More
  2. 장장 3시간만에 ㅋㅋ 업그레이드 완료.

    요물건들로 업그레이드 햇오욤. 윈쪽은 스프링킷 오른쪽은 트리거 킷 요넘을 분해해서 요넘으로 바꾸어 주고 스프링 죄다 바꾸어 주고 사포로 트리거 갈아서 어저스트 햇오욤. 까끔하게 목욕도 구석구석 시켜주고 우리이쁜 SD9이 달라젓어욤... 정모때 태스트...
    Date2016.02.23 BySean Views2228
    Read More
  3. 권총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것저것 필요없는 잡동산이 권총들을 정리하고 그돈의 일부분으로 새로운 "권총"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POF라고 파키스탄에서 HK기계로 라이센스 생산되는 MP5K 계열의 "권총"입니다. 맘에따라 BATF에서 승인한 합법적인 자동팩을 달면 바로 개머리판과 앞손...
    Date2016.02.07 ByMP5 Views2439
    Read More
  4. Walther P22

    오늘은 구하기힘든 서독제 시그 228 권총을 제외한 마지막 권총인 .22구경의 권총을 처분했습니다. 이총은 월터가 현재 대충만들어파는 P22와 차원이 달랐던 독일에서 초기에 수입됬던 모델로 정교하게 제작이된 총입니다. 특히 요새파는 P22를 보니 Fit &...
    Date2016.01.28 ByMP5 Views2001
    Read More
  5. Glock 34

    글락 34도 처분을 끝냈습니다. 작년 사격대회 바로전에 샀다가 진짜~ 얼떨결에 준우승의 영광을 안겨준 놈입니다. 저랑 맞지를 않아서 이총도 결국 아디오스~ 보통 총신이 길면 정밀사격시 더잘맞는다고 생각하게되는데 총이 길면 오히려 속사시 다음샷을 맞출...
    Date2016.01.23 ByMP5 Views2260
    Read More
  6. 1911도 안녕~

    1911도 떠나 보냅니다. 저랑은 맞지가 않네요... 이돈이면 콜트 6920소총 하나를 살수있다고 생각하니 미련이 없습니다. 복잡한 분해와 방식 그리고 비싼 45탄이 저의 발을 묶내요. 그냥 9미리 권총으로 남기로 했습니다. 글락 34도 처분하려고 합니다. 이제 ...
    Date2016.01.20 ByMP5 Views2180
    Read More
  7. 소장중인 핸드건 삼형제

    지난 2015년은 지름신이 강하게 내려온 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적당한(?) 숫자의 총기를 소유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직은 구입만 하고 팔아본 경험은 없지만 하나하나 두고 볼때 애착이 가는 총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큰 변수가 없다면 계속 소유하고 싶...
    Date2016.01.14 ByClub_Manager Views2158
    Read More
  8. 간략한 3-Gun Review

    토요일 늦은 오후... 잠시 시간이 나길래 새로 산 권총 두자루를 테스트 해보기 위해 사격장에 들렀다. 1시간 15분 정도 머물며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았다. 사격장에 도착해서 우선 22구경 권총으로 준비운동... 그리고 이미 쏘아본 경험이 있는 Canik TP-9V2 ...
    Date2016.01.10 By아누나끼 Views17256
    Read More
  9. S&W 500 매그넘 리로딩

    Date2016.01.03 ByCHARLIE Views3197
    Read More
  10. SIG P226 Navy SRT Install

    Date2016.01.01 ByCHARLIE Views3742
    Read More
  11. Smith & Wesson Governor

    휴대용 Ruger LCR 9mm 와의 싸이즈비교 moon clip을 사용하여 .45 ACP 장전 .410 shot gun shells 오랫동안 눈여겨 보았던 Smith & Wesson Governor 를 구입했습니다. 사격용으로 적합하지는 않지만 .45 ACP 나 .45 Colt 같은 강력한 탄환을 사용할 수 있...
    Date2015.12.24 By아누나끼 Views2115
    Read More
  12. CZ SP-01 Sight 교체하기

    안녕하세요. 제가 실내 사격장에서 사격을 하다보면 자리 때문이지 사이트가 잘 보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시설이 좋은 사격장은 천장의 조명이 꽤나 밝아서 문제가 없는데 ..이상하게 어두운 곳에서 사격을 하면 총알이 지 맘대로 나가더군요... 벌써 노안이...
    Date2015.12.24 ByClub_Manager Views2027
    Read More
  13. Springfield 1911A1 Loaded

    아주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최근에 구매한 스프링필드의 1911권총의 간단한 리뷰를 올려보렵니다. 저는 가볍고 현대적인 총을 좋아해서 오랫동안 글락과 시그만 선호를 했었습니다. 우연치않게 45구경 권총에 다시 관심을 가지면서 1911을 자연스럽게 알아...
    Date2015.12.23 ByMP5 Views2114
    Read More
  14. Smith & Wesson 500 Magnum Performance 리뷰

    Date2015.12.20 ByCHARLIE Views3447
    Read More
  15. SIG P226 9mm Navy 리뷰

    Date2015.12.19 ByCHARLIE Views3558
    Read More
  16. COLT 1911 A1 22LR RAIL GUN

    핸드건 이름이 거창하네요. 그리고 Colt는 이름만 빌려주는것 같네요.요즘 탄도 굉장히 싸고 총기류도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9mm이외 다른 핸드건은 다루어보지 않아서 45나38을 찾던중...저렴한 탄을 사용하면서 모양은 1911처럼 대중적인 것...
    Date2015.12.09 ByClub_Manager Views2209
    Read More
  17. Bulgarian Makarov 의 때빼고 광내기

    Glock 17을 조립하면서 짬짬이 같이 올리려 해는데, 헌데 ... 생각해던것 보다 " 물건 " 이네요 ! 또한 거의 사용하지않은 " 신품 " 이네요 ! 다시 Makarov 사진만 따로 올림니다. 카스몰린 떡칠을 했읍니다, 하지만 모신나강 정도로 딱딱히 굳은정도는 아님니...
    Date2015.12.06 ByTrail Views2119
    Read More
  18. HK vp9 LE

    어제 MP5 님께 소중한 정보를 받고 바로 셀러와 컨택을 해서 HK VP9 LE 를 구입했습니다. 오리지날 리싯까지 있던데 10월 22일날 $622 + Tax 해서 산 총을 저에게 $600 에 팔았습니다. 사이트는 www.theoutdoorstrader.com 이였고 좋은 정보를 주신 MP5 님께 ...
    Date2015.11.11 By존스크릭 Views2153
    Read More
  19. $249불짜리 새권총

    일요일날 오더하고 오늘 2일 에어 익스프레스로 배달된 터키제 권총입니다. 배송료까지 $249불주었습니다...헐~ 방금픽업한 따근따근한 총에대한 미니 리뷰입니다. 총은 터키의 유명하고 유서깊은 군용 Sarslimaz의 총답게 훌륭합니다. $249불에 2일 에어 배송...
    Date2015.11.04 ByMP5 Views2227
    Read More
  20. Springfield XDm 3.8" Compact 9mm

    총은 이렇게 생겼더군요... 작지는 않았습니다. 일반 매거진으로도 작게 느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제 손이 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향후 총을 콜랙팅하는 습성이 생길지는 잘 모르겠으나 H&K이나 Glock 보다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래 이렇...
    Date2015.11.02 Bykulzio Views2392
    Read More
  21. H&K VP9 권총

    독일제 H&K VP9 9mm 권총입니다. H&K사의 권총은 매우 비싸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할수 없었는데 가격을 파괴하며 동시에 제품의 품질과 성능또한 전혀 잃어버리지않은 신형총입니다. 저도 구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지아에서 제일싸기로 ...
    Date2015.11.02 ByMP5 Views4467
    Read More
  22. 새권총구입

    운영자님의 CZ권총에 반해 하나 장만을 하려고 하는데 너~무 비싸네요 ㅠㅠ 이에 EAA사에서 수입하는 CZ-75의 터키제 카피제품인 9mm EAA SAR B6P를 오늘 교회를 같다오자마자 하나 오더했습니다. 제가 카피는 절대 않사는 철칙이 있는데 아~ 정말 오리지널은 ...
    Date2015.11.01 ByMP5 Views2312
    Read More
  23. CZ SP-01 Tactical ] 지름..지름...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카드를 손에 쥐고 잠깐 눈을 감았다 떳더니...이미 결제가 완료되었네요. 이게 어찌된 일이죠...? 지름신은 소리도 없이 왔다가 갔어요...부적도 소용없어요..카드 스테이먼트도 소용없어요.ㅠㅠ 정신 차리고 주문내역을 봅니다. CZ SP-01 Tactical....벼르고 ...
    Date2015.09.24 Bysean19 Views2121
    Read More
  24. 총기리뷰] Glock19 4gen 살펴보기, 사용기

    안녕하세요. 리뷰를 올린다고 말만 하다가 큰맘먹고 정자세로 바로 앉아 글을 씁니다. 워낙 유명하고 많이 가지고 계신 총이라서 특별히 쓸건 없지만 개인적인 후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죠....벽.돌. 네 맞습니다. 그냥 단순...
    Date2015.07.06 Bysean19 Views2440
    Read More
  25. Norinco (北方工業) Type 54 (Model 213) 9mmX19mm Pistol

    개인적으로 소유한 총에 관한 글이라 이곳에 올립니다. 최근에 Cherokee county에 사는 사람으로부터 Tokarev 9mm 권총을 구입했다. 소련제 Tokarev design을 그대로 사용하여 중국의 북방공업사에서 만든 제품이다. 소련식 9X18을 수출용으로 개조하여 일반 9...
    Date2015.07.03 By아누나끼 Views2276
    Read More
  26. SIG P228 간단 리뷰와 도색하기

    글과 사진은 배끼지않고 직쩝 쓰고 찍었기에 퍼가시면 않됩니다. 매우 오래동안 휴대한 독일제 SIG P228이라는 9mm 권총입니다. 글락총같은 펄리머 푸레임에 비하면 무겁지만 Strike Fire가 아닌 Hammer Fire의 총은 사격시 글락에서 느낄수 없는 손맛이 있습...
    Date2015.06.09 ByKimSoo Views30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